맨유 애슐리영 인터밀란행 메디컬 테스트, 두팀의 연결고리!?
맨유에서 오랜시간 뛰었던 애슐리영이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다. 2011년 아스톤빌라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그는 주로 윙어로 활약하다가 맨유에서 윙백으로 전향하여 최근까지 활약한바 있다. 전매특허인 감아차기와 준수한 돌파 및 크로스 능력을 가지고있던 그는 어느순간부터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다소 떨어진 느낌을 주기도 했다. 애슐리 영하면 아직도 기억나는 건 아스날전 감아차기 득점. 이날 맨유는 믿을수 없는 스코어로 아스날을 침몰 시켰는데 애슐리영은 특유의 감아차기로 2골을 기록했던 기억이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 역시 교체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던 경기이기도 하다. 애슐리 영은 261경기를 뛰며 맨유에서 활약했다. 윙백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좌우 가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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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