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덩크왕 브라이언킴의 굴곡진 농구인생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선수.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했으며 한국에 오기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브라이언 킴으로 불렸으며 믿을 수 없는 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덩크를 보여주며 농구팬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던 선수. . . . KBL에서 그의 모습은 유튜브에서 보여진 것과는 어느정도 괴리감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기량과 노력을 바탕으로 KBl에서 어느정도 발자취를 남겼다는 개인적 의견. 농구 팬들을 흥분시켰던 캐나다의 브라이언 킴 초등학교 시절, 가족 모두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며 그 곳에 정착한 그는 아마추어 시절에 농구로 이름을 날리며 조금씩 자신을 가치를 높이더니 캐나다 주 대회에서 덩크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신문에 기사가 나기도 한다. . . . 이와 맞물려 국내..
스포츠/농구
2020. 10. 1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