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날, 다비드 루이스의 원맨쇼와 덕배 클라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EPL이 다시 재개되었다. 첫 시작부터 뜨거운 승부가 예상되는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 경기에서는 맨시티가 저력을 발휘하며 다비드 루이스가 퇴장당한 아스날을 3:0으로 물리치며 순위를 2위로 유지했다. 이 날, 경기를 정말 간략하게 표현하면 컨텐츠 제목과 더불어 다비드 루이스가 결정 지어버린 경기가 되었다. 이 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다비드 루이스는 경기 초반부터 연이은 아스날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밟게 되었는데 예전 첼시 시절에 보여주던 포스있는 루이스가 아니였다. 다비드 루이스는 첫 골 스털링의 득점을 내주는 장면에서 데 브라이너의 얼리 크로스를 제대로 쳐내지 못했고 결국 스털링이 슛팅하기좋은 바운드를 제공하며 실점에 빌미를 제대로 제공했다. 후반전에도 다비드 루이스..
스포츠/축구
2020. 6. 1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