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선택한 2019년 최고 영화 기생충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자신의 트위터에 2019년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며 18편의 영화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언급에 화제에 올랐다. 올해 수 많은 영화 중,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기생충. 세계적인 상도 수상하며 기생충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바 있다. 오바마의 픽이 있었다는 것, 그만큼 기생충은 유명세 이상으로 굉장히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영화였다. 나 역시 국내 개봉에 맞춰 스포가 될까봐 나오는 기사들을 모두 보지않고, 서둘러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기발하고 한방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였다.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하는지 부담이 되어서 아직도 쓰지 못하고 있다. 숨겨진 의미들이 굉장히 많은 영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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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