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한당 : 나쁜놈들의 세상, 감독만 아니면 더 흥행했을 영화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봐서 10번 이상은 본 것 같은데 느와르라고 하기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남자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범죄액션영화이다. 설경구라는 배우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연기를 너무 잘하고 항상 느끼지만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임시완의 매력도 느낄 수 있기에 이 영화는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 조직의 1인자가 되고 싶은 재호(설경구) 조직의 1인자가 되고싶은 재호(설경구)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그 곳에서 1인자로 살아가는 중. 그의 모든 말이 법이 되며 교도관조차 그의 눈치를 볼 만큼 그는 이미 교도소에서 대적할 인물이 없는 말 그대로 1인자다. 신참 수감생, 패기의 현수(임시완) 교도소에 수감된 신참 현수(임시완)는 반반..
영화
2020. 7. 2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