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가슴 따뜻해지는 직장인 공감 영화 :)
앤 해서웨이의 매력과 로버트 드 니로의 질 수 없는 매력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영화 인턴. 영화관에서 보았던 이 영화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센스있게 OCN에서 재방영을 해주었다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무언가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영화의 초중반까지는 굉장히 공감대가 형성되고 영화가 잘 만들어진 느낌이 들다가 막판에 살~짝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건 영화 자체의 공감도 잘 되고, 무엇보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배우의 매력이 흘러 넘치기 때문이라는! 벤(로버트 드 니로)은 70세가 넘은 나이에 새로운 직장의 인턴으로 취직하게된다. 벤이 취직한 회사는 창업 1년 반만에 ..
영화
2020. 5. 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