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김종규 7억 1천만원 계약, 두경민과 허웅도 완료!
작년 KBL 최고의 화두는 바로 LG소속의 김종규가 FA가 되면서 과연 그의 행선지가 어디로 될 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결국 그는 창원LG를 떠나 원주DB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그의 연봉은 KBL 역대 최고인 12억 7천9백만원에 이르는 계약이었는데 FA 프리미엄이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농구에 기록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규의 연봉 수치였다. 그가 12억이 넘는 연봉으로 계약을 맺자 농구팬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지 모르겠다며 비난 아닌 비난이 시작되었고 스스로 부담감을 느낀 김종규 역시 플레이에 그 부담감이 느껴지는 듯 했지만 결국 그것을 이겨내고 팀의 리그 공동 1위를 이끌며 맹활약하는 첫 시즌이 되었다. 워낙 연봉이 높았기에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이번..
스포츠/농구
2020. 6. 3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