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이대성 유재학에게 고마움 전한 이유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개최된 KBL 컵대회에서 결국 우승은 고양 오리온스가 차지했고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친 가드 이대성은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 FA로 팀에 새롭게 합류하여 얼마 되지않은 시간에 큰 성과와 영광을 누리게 되며 다가올 시즌을 더욱더 기쁘게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 . . 이번 대회에서 4경기 평균 1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1.8스틸까지 기록하며 팀에 완벽히 적응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대회가 되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자신보다 다른 선수들이 받아야 마땅했지만 자신의 이름값이나 이슈때문에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밝혔다. 유재학 감독에게 전한 감사한 마음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울산 모비스를 떠나 이렇게 웃으..
스포츠/농구
2020. 9. 2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