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KT 임박? 간다면 호흡을 어떨까?
KBL은 현재 FA기간이다. 5월 1일에 시장이 열렸으니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이적이나 계약 소식이 전해진 것은 창원LG의 강병현 뿐이다. 이번 FA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는 선수는 전주KCC의 이대성인데 그의 행선지는 나름 좁혀지고 있을 뿐,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 그는 최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적팀은 80% 정해져있으며 힌트를 달라는 말에 " 두글자 " 라는 힌트를 남겼다. 수많은 예상들이 나오고 있지만 무엇보다 이대성의 이적 가능성 높은 팀으로 부산KT를 꼽고있다. 그렇다면 이대성은 정말 부산KT로 이적하는 것일까? 이대성의 장단점은 분명하다. 우선 그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휼륭하게 해낼 수 있는 가드 자원이다. 가드 포지션에서는 비교적 신장이 나쁘지 않고 웨이트도 좋은 편이라 수비 범위..
스포츠/농구
2020. 5. 1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