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독보적인 이슈메이커 & 축구천재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이보다 더 돌발행동을 자주하고 거침없는 표현력을 가진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축구 천재로 불렸고 어린 나이에도 선배들에게 주늑들지않고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고 그라운드에서도 누구보다 지지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던 축구선수 이천수. 아시아의 베컴으로 불릴만큼 전매특허 프리킥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그의 커리어를 돌아보자 :) 축구천재의 등장, 이천수의 아마추어 시절 부평고 시절부터 이천수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고 나 역시, 그의 플레이를 청소년 대표에서 보면서 오~ 이런 플레이를 저 나이에 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부평고 3인방으로 불리던 박용호와 최태욱 그리고 이천수는 부평고의 우승을 이끌고 후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도 같이 함께하며 8강진출을 이끌기도 했는데 3인방..
스포츠/축구
2020. 9. 2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