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 뻔하지만 펀함이 훨씬 더 크다(배우들 연기력 오지다!)
이제훈, 신혜선, 조우진, 임원희 주연의 영화. 예고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썩~ 끌리는 영화는 아니였는데 오히려 영화를 보고나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 지 모르고 봤던 영화. . . . 영화 도굴 박정배 감독은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했던 조감독으로 메인 감독으로 첫 영화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조감독을 했던 영화들 모두 흥미롭고 감동있게 보았던 기억. 결론적으로 내용은 뻔한 스토리가 주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력이 너무 좋은 편이라 재미있게 맘 편히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 우리나라 최고의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영화의 오프닝, 만기(주진모)가 산을 오르다가 땅굴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하며 시작되는 영화. . . . 때는, 현재로 바뀌어 수도승으로 변신한 강동구..
영화
2020. 11. 11.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