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두근두근 OST까지 가장 완벽했던 시즌- 여자편
하트시그널 시즌2의 러브라인을 이끌어간 오영주. 그녀는 끝까지 김현우를 두고 임현주와 삼각관계를 펼쳤다. 굉장히 똑똑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내세우며 말그대로 똑부러지는 캐릭터로 나왔던 오영주. 그녀는 외국계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었지만 방송이 끝난 후, 회사를 그만두고 소속사와 계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된다.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화보촬영, 예능에 출현하며 활발하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지금 생각해보면 남성보단 오히려 여성들에게 더욱더 인기있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 솔직당당하고 사랑을 쟁취하기위해서 그녀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또 다른 시각에선 김현우는 분명 임현주와 오영주 중, 선택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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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