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 자이언 따돌리고 NBA 신인왕 확정!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되며 올 시즌 무서운 활약을 보였던 자 모란트가 결국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못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누르고 신인왕 타이틀을 따냈다.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99명에게 1위표를 받을만큼 자 모란트의 활약은 눈부셨고 자이언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함께 오른 켄트릭 넌과의 점수차에서도 확실히 넘사벽에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드높였다. 누구도 두렵지않은 자 모란트의 플레이 자 모란트는 시즌 평균 17.8득점에 3.9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첫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었으며 버블에서 재개된 리그에서 아쉽게 팀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는 쓴 맛을 보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통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스포츠/농구
2020. 9. 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