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멀티골 산초의 눈부신 활약, 도르트문트가 웃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 토르트문트 홈에서 벌어진 이 경기는 신흥 공격수 홀란드와 메시와 호날두를 이을 공격수로 평가받은 음바페가 맞서면서 재미를 더했다. 경기에선 홀란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네이마르가 한골을 기록하는데 그친 파리생제르망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신성 홀란드가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트리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 홀란드는 잘츠부르크 시절의 경기를 포함해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만 7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믿을수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다. 로이스가 없는 상황속에서 도르트문트는 홀란드를 중심으로 산초와 토르강 아자르가 삼각편대를 이루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에 맞서 파리는 네이마르, 음바페 그리고 디마리아가 역시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는 초반..
스포츠/축구
2020. 2. 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