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첼시가 더욱더 매력있는 이유.
사리감독 체제에서의 첼시는 나름대로의 성적을 내기는 했지만 사실 재밌는 축구는 아니였다. 또한, 선수 운영이 너무 단조롭고 전술도 눈에 보일만큼 변화를 주지않아 상대팀들에게 큰 위력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푸른 심장이라 불리우는 첼시의 레전드 램파드가 감독을 맡으며 첼시는 확실히 달라졌다. 또한, 선수영입이 금지되면서 지금있는 자원들로 선수층을 꾸려야하는 한계 속에서도 램파드의 첼시는 조금씩 매서운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맨유에게 시즌 초, 패배를 하며 역시 첼시는 올시즌은 힘들 것이며 감독 경험이 부족한 램파드에게도 시련이 될 것으로 여겨졌지만, 패한 경기에서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 이어졌다. 그리고, 시즌이 거듭 되면서 첼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기존 선수들과 ..
스포츠
2019. 11. 8.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