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접속 유니텔 사랑, 아날로그 가득담은 명작
요즘 90년대에 개봉했던 옛날 한국영화를 다시 돌려 보는 중인데 최근에 나오는 영화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때만의 느낌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이 되고있다. 지금은 너무 자극적이고 화려함에 집중한 느낌이 있다면 그 때에는 뭔가 순수하고 감성적이고 분위기가 맑다는 느낌?! . . . 한석규와 전도연이 주연한 영화 접속은 엔딩씬에 나오는 OST가 너무나도 유명해서 사실, 요즘 10~20대도 이 노래를 들으면 아~ 이노래?? 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패러디도 많이되고 TV에서 많이 흘러나온 노래이기도 한데 영화 접속을 보면서 아날로그가 충만했던 90년대를 가득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 더불어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생활 연기들이 너무 뛰어나서 조금은 잔잔하다고 여길 ..
영화
2020. 9. 1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