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위소득 토대로 서울시, 117만 가구 기본소득 지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서도 여러가지 방안과 대책을 내놓고있다. 그 중에서도 2020년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가구에 한해서 서울시는 3300억의 해당하는 기본소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여러가지 산업을 비롯한 경제에도 엄청난 타격을 주고있다. 생계가 달린 사람들에겐 코로나 바이러스가 끊이지 않는다면 정말 먹고 사는게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한 기본소득, 2020년 중위소득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이하 소득을 올리는 가구 중에서 추경예산안 등 별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30~50만원의 지급을 하기로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제도에서도 지급을 받지못한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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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