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지노빌리 왼손의 마법사, 아르헨티나 영웅
아르헨티나 국적의 최고 농구선수, 오롯히 NBA 진출 이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만 뛴 전설. 유로스탭의 선구자(?)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스킬을 통해 재미를 보았으며 그 당시만 하더라도 유럽리그 출신의 선수가 NBA 도전은 커녕 인정을 못받던 시기에 어렵사리 얻은 NBA도전을 통해 자신의 기량으로 모든 미국인들의 생각을 바꿔버린 선수. . . . 리오넬 메시조차 " 나는 축구계의 마누 지노빌리이다. " 라고 말할 정도로 아르헨티나에서 영웅대접을 받는 받을 가치와 실력을 가진 마누 지노빌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 긴 머리 휘날리던 지노빌리, NBA 입성 농구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이탈리아리그를 경험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2부리그 팀을 승격시키며 조금씩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데 결국 팀을 1부리그에서 리그는 ..
스포츠/농구
2020. 9. 1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