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 맨유 전설 왼쪽 풀백 박지성 베프(Feat. 어쩌다가 불륜의 아이콘)
세네갈 출신이지만 일찍 프랑스로 이민을 가면서 프랑스 국적이 되었고 국대까지 지내는 등 축구선수로써 족적을 남긴 선수.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으로써 굉장히 긴 기간동안 클래스를 유지했던 선수로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박지성의 베프로도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꽤나 좋다. 프로무대 데뷔, 리그1 시절 에브라는 아버지가 말 그대로 난봉꾼이었고 프랑스로 이민을 오면서 어린 나이부터 모든 걸 혼자 해야했는데 파리 생제르망 유스팀에 들어가면서 동네친구였던 앙리와 함께 뛰기도 했으나 승승장구하는 앙리와 달리 에브라는 부진의 연속. 그 당시, 에브라는 공격수였고 결국 프로계약을 따지 못하며 방황하던 중, 우연히 소개를 받은 이탈리아 스카우터와 계약되어 세리에B 무대 진출. 하지만 결과적으로 공격수로써 두..
스포츠/축구
2020. 11. 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