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차범근 아들의 삶, 차미네이터의 고속행진
차미네이터의 별명답게 지치지 않는 체력과 탈아시아급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피드가 뛰어났던 선수. 전성기 시절에 독일과 스코틀랜드에서 활약했으며 2번의 월드컵도 경험하며 국대로도 활약했으며 말년기에는 공격수 -> 오른쪽 풀백 포지션 변경하며 또 그만의 커리어를 쌓았던 그. . . . 역대급 대한민국 선수로 평가받는 차범근의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부담스러운 시선을 선수생활 내내 받았으며 아버지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좋은 선수 커리어를 남겼다. 차범근의 아들, 고려대 진학과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계의 한 획을 제대로 그었던 차범근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어린시절부터 주목도가 높았던 차두리는 고려대 시절, 히딩크호에 합류하여 2002 한일 월드컵을 경험했고 아버지가 전성기 때 뛰었던 독일 분데..
스포츠/축구
2020. 10. 1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