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독수리 제공권 장악형 스트라이커(Feat. 월드컵 미국전 홈런볼)
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었고 최용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시기는 1998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무수한 골을 넣었고 말 그대로 아시아팀을 상대로 무서운 존재가 되었으며 발군의 제공권과 헤딩을 바탕으로 " 독수리 "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했으며 그 때에 세레모니 과정에서 전광판에 걸려 넘어지는 헤프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 youtu.be/giGqajaP0bk 1998년과 2002년 월드컵 멤버로 활약했던 선수이기도 하며 은퇴 후에도 감독으로써 커리어를 쌓으며 클래스를 보이는 중. K리그 데뷔, LG치타스(현 서울FC) 다른 국대 선수들과 달리 아마추어 시절에 그다지 포커스를 받지 못한 편. 연세대 출신으로 투톱을 이루던 선배가 김도훈이었는데 아무래도 그에게 포커스가 짙었..
스포츠/축구
2020. 10. 15.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