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오리온 최진수 모비스 KBL 삼각 트레이드 완료!
모비스가 다시 한 번 KBL 트레이드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며 화제가 되었다. 모비스가 1순위로 지명했던 이종현을 오리온으로 보내고 오리온의 포워드 최진수를 받아오는 굉장히 단순하면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3개 구단의 삼각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정리를 간단히 해보면 모비스 -> 최진수, 강병현, 권혁준, 우선권 1장 오리온 -> 이종현, 김세창, 최현민 KCC -> 김상규 애증의 이종현 -> 형아 호랑이 곁으로 말 그대로 이종현은 모비스와 유재학 감독에겐 애증스러운 인물.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따내며 강상재, 최준용이 아닌 이종현을 바로 지명하면서 더할나위없이 기뻐했던 유재학 감독. . . . 이종현은 아마추어 최고의 센터로 군림했으며 금메달까지 따내며 병역까지 해결한 자원이었기에 모든..
스포츠/농구
2020. 11. 1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