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3월 2일 워싱턴전에 돌아온다
2019년 11월 1일 피닉스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스테판 커리가 긴 공백을 깨고 드디어 복귀일정을 확정지었다. 3월 2일 워싱턴전을 통해 코트로 돌아올 것이며 조금씩 출전시간을 늘리며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고 했다. 이미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골든스테이트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있다. 클레이탐슨이 올시즌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커리의 복귀는 그나마 흥미를 잃은 골든스테이트 팬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 골든스테이트는 NBA 전체 팀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야심차게 영입했던 러셀을 위긴스와 바꾸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지만 성적이 변화하지는 못했다. 다만 기대되는 부분은 러셀보다 사이즈가 큰 위긴스가 꾸준하..
스포츠/농구
2020. 2. 2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