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자펫 탕강가, 새로 등장한 거물급 가능한 수비수
토트넘이 미들즈브러와 FA컵 재경기에서 2:1 승리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수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어서 체력을 보강하고 후반에 교체나와서 약 30분이 넘는 시간을 뛰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다음 라운드 경기가 2일후에 벌어지는 일정이기에 무리뉴 감독으로써는 어느정도의 로테이션을 감행한듯 하다. 이날 경기에서 눈에 띄었던 선수는 다름아닌 리버풀전에서도 선발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던 자펫 탕강가의 활약.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주포지션이 센터백인 탕강가를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은 제대로 적중했다. 센터백이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돌파력이 준수한 탕강가의 장점이 오른쪽 라인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막판 손흥민을 향한 돌파 이후에 크로스 역시 정확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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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