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실화라 더 특별했다.
잘생긴 엘프 시절의 디카프리오를 볼 수 있는 명작. 본의 아니게 첫 리뷰 영화도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였는데 이 영화 역시 그렇다. 거짓말도 기술이다.. 라는 말을 보여준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러닝타임이 꽤 긴 편인데 전~혀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볼만 하다. 똑똑한 10대 프랭크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맡게된다. 변호사가 아빠, 엄마 중 앞으로 같이 살 사람을 고르라는 말에 프랭크는 뛰쳐 나가버린다. 일종의 가출... 하지만 그러면서 프랭크의 천재적인 기술..? 결론적으로 말하면 범죄가 시작된다. 10대 프랭크, 특히 가출해서 나온 그에게 돈이 어딨겠는가.. 그는 살기 위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 그것이..
영화
2019. 11. 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