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올시즌 리그우승 경쟁은 오늘 경기로 이미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3점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 예상밖에 고전했던 경기. 작년에도 이미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3:2로 패한 적이 있는 맨시티는 그 영향이었을까? 경기를 쉽게 풀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수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선취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팰리스는 단 한번의 유효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분좋게 전반은 1:0 리드한채 마칠수 있었다. 맨시티는 많은 찬스를 끝없이 만들어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는데 실패했다. 선수들의 컨디션 자체는 나빠보이지 않았지만 결국 결과로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처단을 내려서 이른 시간에 다비드 실바를 빼고 제주스를 투입하며 더욱더 공격적인 전술로 밀어부쳤다. 전술적인 부분은 성..
스포츠
2020. 1. 1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