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 선정, 카멜로 앤써니 부활하는 것인가?
긴 시간동안 NBA 무대를 떠나있었던 카멜로 앤써니가 포틀랜드로 복귀한 후, 좋은 활약을 토대로 이 주의 선수의 선정되었다. 한 때 르브론 제임스의 라이벌로 불리며 NBA를 주름 잡았던 그였지만 세월의 무상함과 거듭된 부진으로 소속팀을 찾지 못해 뛰지 못하고 있던 그였다. 1년을 넘게 휴식기를 가진 그였지만 클래스는 영원했다. 한 주간 3경기를 치르며 평균 22점의 득점과 7.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치상으로 보면 같이 수상한 쿰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만 앤써니의 부활, 그리고 그 기간동안 팀이 3연승을 했다는 이유를 토대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된 듯 같다. 지난 시즌 11월 8일 경기가 마지막이였던 앤써니. 숫자로 칭하면 무려 376일만에 코드 복귀. 1년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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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