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간절하지만 서두르면 안되는 이유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스톤빌라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그는 빠른 회복을 위해 국내에서 수술을 선택했고, 빠른 시일내에 수술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부상을 당한 부위는 3년전 다친곳과 같은 곳이지만 위치가 좀 더 위쪽이다. 나영무 전 축구대표팀 주치의는 이번에 손흥민 다친 부위는 근육이 많은 곳이라 통증이 적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전반 초반, 부상을 당하고 풀타임을 뛸수 있었던 이유가 포함되는 발언이었다. 통증은 적지만 상처는 더욱더 깊고 그렇기때문에 재활기간이 더욱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손흥민에 관련된 인터뷰를 통해 그가 올시즌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발언을 했다. 물론 그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스포츠/축구
2020. 2. 20.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