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피구 포르투칼 전설, 형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모두 뛰어봤어
현재에는 포르투칼 축구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호날두이지만, 그 이전에 포르투칼 축구의 중심이자 아이콘이였던 선수는 루이스 피구. . . . 클래식 윙어로써 드리블을 비롯해 개인기가 좋았고 크로스와 슈팅력까지 훌륭했던 그는 무엇보다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모두 뛰었던 선수로 배신의 아이콘으로도 불리는 데, 사실 피구 이외에도 이런 스타들이 꽤 있었음에도 피구가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 전설의 데뷔, 스포르팅 CP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유스생활을 하면서 축구를 배웠고 그 곳은 자신의 고향. 결국 데뷔도 스포르팅에서 했으며 호날두 역시 이 곳에서 데뷔 후, 맨유로 이적하였으니 엄밀히 말해 호날두의 선배가 피구. . . . 처음 유스팀으로 스포르팅과 계약할 ..
스포츠/축구
2020. 10. 3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