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않아, 조금은 해쳐도 될뻔하지 않았어? 싶은 리뷰
안재홍, 강소라 주연의 영화 " 해치지않아 " 일단 예고편으로 보았을 때에 소재가 신선했다. 동물들이 수급되지않아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위해 동물 탈을 쓰고 동물원 직원들이 동물 행세를 하며 동물원을 살리겠다며 벌어지는 스토리. 결과적으로 영화는 매우 착하다. 하지만 너무 착해서 사실 여러가지 흥미로움을 느끼기엔 부족한 것이 많았던 영화였던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변호사 강태수(안재홍 분)는 수습 변호사로써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던 중. 로펌 대표에게 제안을 받는다. 망해가는 동물원을 3개월동안 유지하며 살리라는 것. 모든 것을 바꾸고 싶은 태수는 제안을 수락하며 "동산파크"의 새로운 원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고 우선 동물원 운영을 위해서 필..
영화
2020. 2. 2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