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축구하러 지구로 내려온 외계인
전성기가 너무 짧았지만 그 임팩트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축구선수를 논할 때, 가장 먼저 꼽히는 선수. 외모가 특이하고 그 기량은 더욱더 특이하고 좋아서 외계인이란 별명을 가진 호나우지뉴는 아직까지도 그의 플레이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돌고 이슈가 될 만큼 역대급의 재능을 지닌 선수였다. 오늘은 외계인과 같은 남다른 축구실력과 센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호나우지뉴, 혹은 호나우딩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 유럽진출, 감독과의 불화 브라질 리그에서 뛰던 호나우지뉴는 2011년 프랑스 명문 PSG로 이적하게 되며 첫 유럽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월등한 기량과 개인기를 통해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으로 뛰었으며 무엇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우승의 주역이 ..
스포츠/축구
2020. 9. 1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