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비에르 토트넘 입단, 무리뉴의 황태자가 될 수 있을까?
토트넘이 덴마크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확정 지으며 이번 이적시장의 첫 영입에 성공했다.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오갔던 호이비에르는 결국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전형적으로 무리뉴가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는 칭호와 함께 많은 출전시간과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 2025년까지 계약을 맺으며 계약기간 5년, 등번호는 베르통언이 떠나며 남긴 5번을 달게 되었으며 이적료는 기본 1,500만파운드(233억)에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사우스햄튼의 살림꾼, 호이비에르 바이에른 뮌헨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특급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받았던 과거도 있던만큼 유망한 선수 중 하나로 성장해왔었고 하지만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기엔 스쿼드가 너무 강했고 결국 그는..
스포츠/축구
2020. 8. 1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