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영원한 리베로 & 캡틴 월드스타의 위엄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황선홍과 함께 H-H라인으로 불리며 팀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했던 리더형 선수. . . . 대한민국 A매치 최다 136경기를 뛰었고 월드컵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는 등,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 . . . 은퇴 후, 감독으로써의 행보 및 여러가지 상황들에 놓여지며 각종 비난을 받기는 했지만 선수 시절만 본다면 그는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한 획을 그은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었다. K리그 데뷔, 포항 아톰즈 고등학교 시절, 신장이 급격히 커버린 케이스로 대학을 졸업한 후 황선홍과 함께 K리그 드래프트를 거절한 후 곧장 입대했다. (4대 독자라, 6개월 복무) . . . 전역 후, 포항은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했던 홍명보를 포기한 채 일명 FA로 풀어주었고 그를..
스포츠/축구
2020. 10. 23.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