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황새 대한민국 역대 최고 공격수 세 손가락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스타라이커 중 한명으로 꼽히며 은퇴 후, 감독으로써도 커리어를 꽤나 쌓았던 그. 유달리 한일전에서 강했으며 J리그 진출 후, 득점왕에 오르는 등 가는 팀마다 족적을 제대로 남겼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 . .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역사적인 첫 골의 주인공이 되어 키스 세러모니를 날렸고 90~2000년대 홍명보와 함께 일명 HH라인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간 인물이다. 90년대 유럽에 진출했던 남자 건국대 졸업 후, K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하지않고 독일로 건너갔고 차범근 레전드가 뛰었던 레버쿠젠과 계약하는 듯 했지만 연습에만 참여했을 뿐 경기에 뛰지 못했다. . . . 이듬 해에 2부리그 부퍼탈로 이적하여 9경기 3골을 기록하며 조금..
스포츠/축구
2020. 10. 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