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지금도 꺼내어 보는 마법같은 힐링 예능
어느 순간부터 자기 전에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잠드는 습관이 생겼다. 한참 무한도전 다시보기를 즐겨볼 때에 무한도전을 틀어놓고 웃으며 잠들었고, 워낙 여러번 보았던 레전드편이라 듣기만 해도 장면들이 상상됬다. 요즘에는 효리네민박 시즌1을 그렇게 하는 시기이다. 효리네민박을 처음 방송할 때에도 꾸준히 챙겨보았던 1인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시 꺼내어 보니 처음 보았을 때보다 더욱더 힐링이 되는 예능이다. 우선 참신한 소재가 좋았다. 제주도로 건너가서 살고있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처음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에 조금은 충격적이였는데 효리네 민박을 보면 두 사람이 정말 천생연분임을 느낄수 있다. 특히 이효리는 워낙 유명한 스타지만 조금은 덜 알..
TV프로그램
2020. 1. 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