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전 선발에 오른 루카 돈치치와 트레이 영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2020NBA 올스타전. 이번에도 르브론과 야니스가 선봉에 서서 팀을 이루는 방식이 이어졌다. 고무적인건 각 팀에서 가드로 분류되는 주전 라인업에 루카 돈치치와 트레이 영이 이름을 올린것. 두 선수는 지난 시즌 나란히 NBA에 입성한 신인급 선수들로 2년차에 불과한 선수들이다. 작년 두 선수는 환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신인왕을 경쟁하기도 했으며 결국 타이틀은 돈치치가 받은바 있다. 코비가 은퇴하고 드웨인 웨이드 역시 코트를 떠나는 등,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이적한 가운데 새로운 스타들은 여김없이 끝없이 등장한 NBA. 루카 돈치치는 올시즌 믿을수 없는 퍼포먼스로 팀을 이끌고 있다. 27득점에 육박하는 평균득점은 물론 9개가 넘는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를 동반하며 거의 트리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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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