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백승호 드디어 데뷔골 폭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있는 백승호가 드디어 독일무대 진출 이후에 처음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백승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로나에서 뛰다가 더욱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하며 독일 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이기는 하지만 감독은 백승호를 중요하며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했고 백승호 역시 무난하고 꾸준한 활약을 보인바있다. 하지만 포지션 특성상 그가 득점을 포함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결국 후반기가 되어서야 데뷔골을 기록할수 있었다. 시즌내내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던 그는 한번의 변화였을까? 전반기 막판 주전에 밀린듯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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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