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예비 FA 이대성과 장재석의 미래는?
국가대표 경기로 인해 KBL이 잠시 짧은 휴식을 가졌다. 여느 시즌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기위한 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좋게 말하면 상향평준화된 각 팀들의 실력이라고 할수있지만 전체적인 수준은 오히려 떨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올시즌 가장 큰 KBL의 화두는 모비스와 KCC가 가진 2:4 트레이드였다. 유재학 감독이 정말 공들여서 키웠던 이대성이 모비스의 품을 떠나 KCC로 이적한 것. 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이대성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던 모비스가 어떻게 보면 영리한 선택을 한 것 같다.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주어지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역시 KCC 이대성이다. 작년 시즌, 파이널 MVP를 차지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던 이대성은 오히려 올..
스포츠/농구
2020. 2. 2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