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우승 르브론 통산 4번째 파이널 MVP 위엄
LA레이커스가 마이애미 히트와의 파이널 시리즈 6차전 승리를 거두며 통산 17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팀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는 6차전에서도 트리플더블의 활약을 펼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고 자신의 통산 네 번째 파이널 MVP를 따냈으며 고인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우승반지를 안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에이스 르브론, 17년차의 노련미와 회춘(?) 르브론 제임스는 6차전에서 28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팀의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는 데 이 날 트리블더블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무대 통산 28번째 트리블더블을 달성했고 30회를 기록했던 LA레이커스 선배 매직 존슨에 이어서 역대 2위의 기록도 달성. . . . 17년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경기력과 체력을 보여준 르브론은 이 시리즈..
스포츠/농구
2020. 10. 1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