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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루니 더비카운드 유니폼 입으며 영국 복귀 완료!

스포츠

by Gugu_K 2020. 1.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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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심장과도 같았던 웨인루니가 영국무대로 복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살아있는 전설, 웨인루니가 미국 무대를

정리하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의 소속팀은 현재 2부리그인

더비 카운트.

 

플레잉 코치 개념으로

그는 코치 수업과 함께 선수생활을

같이 병행하게 되었다.

 

1년 6개월만에 복귀하는

영국무대.

 

영국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릴수 

있을만큼 웨인루니는

수많은 족적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더비카운터행 옷피셜을 보이며 영국무대 복귀 완료를 알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20경기에 출전해 53골

기록했으며,

영국 무대에서도 

491경기를 뛰며 208골 111도움

기록을 남겼다.

 

자신의 첫 프로 데뷔팀이였던

에버튼에서 미국무대로 건너간 루니는

미국에서도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증명하며 좋은 활약을 보인바 있다.

 

그는 복귀 인터뷰에서

운동을 쉰적도 없고, 부상이력도 없기에

자신은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으며, 팀에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보태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에버튼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웨인루니

악동의 이미지가 강했던 웨인루니는

어린시절, 악마와 같은 재능에

비해 노력을 덜했다는 평을 받으며

자신과 동갑내기였던

호날두와 비교되기도 했었다.

 

유망주 시절에는 

호날두보다 높게 평가받았던 루니,

하지만 지금은 호날두와 루니는

격차가 많이 벌어져있다.

 

하지만 루니는 자신의 축구 스타일로

족적을 남긴 역사적인 선수이다.

 

활동량이 많고, 수비가담이 좋으며

공격력과 피니쉬 능력

물론이고 패싱력과 장악력이 뛰어나다.

 

그가 전성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절구통 드리볼

아직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있다.

 

 

 

박지성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루니, 남은 선수생활도 응원한다

다시 영국 무대로 돌아온 루니.

그의 플레이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매체를 통해서 자주 노출되어서 반가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지성과 전성기의 맨유를 이끌며

국내팬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웨인루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맨체스터시티전 환상적인 득점,

그리고 아스날전 박지성의 득점을 도왔던

환상적인 얼리 크로스,

 

웨인루니의 영국무대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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