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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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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3.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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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패혈증으로 이른 나이가 사망한 배우 문지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한 가운데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문지윤이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입원을 통해서 의식을 잃은 채

다시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의 젊은 나이

생을 마감하게 되며 애도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데뷔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처음 접했던 배우라

얼굴이 익숙했고 그 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며

얼굴이 익숙해 나올 때마다 

반갑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해서 더욱더 안타까운 것 같다.

 

동료배우 하재숙

개인 SNS을 통해 안타까움을

속깊게 전하며

그를 애도하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늘고

사망자가 생기는 가운데

배우 문지윤의 죽음은 더욱더 슬프고

마음이 아픈 것 같다.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급성 패혈증

배우 문지윤을 사망에 이르게 한

급성 패혈증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발생하여

이에 따른 면역반응이 온몸에 강하게

생기며 심해지는 증상이다.

 

패혈증 역시 증상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심할경우, 치사율이 50%

이른다고 하니, 조심해야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패혈증을 앓게되면

심박수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고열을 앓게되며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일정 부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상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각별히 더욱더 조심해야할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나도 이른 나이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에 많이

나왔던 얼굴이 익숙한 배우 문지윤이

사망해 마음이 더 안타까운 것 같다.

 

패혈증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모두

건강에 유의해서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된다는 점.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이상 이런 갑작스러운

죽음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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