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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600억달러 규모 체결, 한숨 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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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3. 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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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약 600억 달러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은행은 미국과 600억 달러,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77조에 달하는

금액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최소 6개월로

날짜로 따지면 2020년 9월 19일까지이다.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과 같은 경우,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영국, 그리고 유럽연방에

일본과 스위스 등 총 5개국 중앙은행과

더해져 시장의 경색해소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체결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도움이 우리에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한국과 미국의 통화스와프 계약은

2008년에 이루어졌던

300억달러 규모의 계약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계약이다.

 

그 당시, 최초의 계약에 이어

지속적인 연기가 이루어지면 당초 예상보다

더욱더 길어진 2010년에

종료된 바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화되면서

유가가 급락하고

글로벌 신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며

달러의 수요가 급격이 높아지며

그것에 대비해 통화스와프 계약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분야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에 점점 더

발을 끊고있고 주가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은

발빠르게 움직인 처사라고 보여진다.

 

한국 이외에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중앙은행과

동시에 통화스와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역시 미국은

여러가지 대비해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다.

 

한국과 미국의 사이가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미국의 도움을 받는 한국,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너무나도

어지러운 국내 그리고 세계.

 

건강은 물론 경제적인 부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속에서 그래도 통화스와프 체결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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