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소호 맛집, 버거앤랍스타(Burger&Lobster) 나름 쏘쏘!
유럽 여행을 계획하며, In으로 선택한 도시는 런던. 한국 날짜로, 12월 22일에 도착했으니,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시즌 이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곧장 숙소로 넘어가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온 첫 날. 무엇을 먹을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꼭 가기로 마음 먹었던 버거앤랍스타를 선택했다. 처음 경험하는 런던 소호 밤 거리. 평상시에도 멋졌겠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수 많은 장식들이 있어서 멋짐이 폭발했다. 사실, 소호거리를 나오기 전, 숙소 근처는 주거 지역이라, 불빛도 어둡고 유럽 풍의 건물들이 파주 혹은 여주 아울렛처럼 느껴졌다.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ㅎㅎ 일행에게 계속 여기 런던 맞아? 아울렛 아니야? 연발...ㅎㅎ 앞서 말했듯이 첫 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나온터라 거의 라스트 오더 시간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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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3.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