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애도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한 가운데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문지윤이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입원을 통해서 의식을 잃은 채 다시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며 애도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처음 접했던 배우라 얼굴이 익숙했고 그 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며 얼굴이 익숙해 나올 때마다 반갑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해서 더욱더 안타까운 것 같다. 동료배우 하재숙은 개인 SNS을 통해 안타까움을 속깊게 전하며 그를 애도하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늘고 사망자가 생기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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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