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단짝, 델레 알리 성장통일까?
올 시즌 토트넘의 시즌 초반의 부진의 이유를 하나로 델레 알리의 부진을 꼽는다. 작년 시즌, 알리는 정말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의 장점이 여러가지로 발휘되며, 시장 가치도 2,000억 이상을 넘었다. 왕성한 활동량, 좋은 압박, 수준급 패싱력과 볼터치 더불어 득점력도 좋아서 만능의 선수였다. 그랬던 그가 본인의 장점을 모두 잃어버린 것 같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긴 부상의 여파가 크겠지만, 확실히 복귀 후에도 아직도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델레 알리는 MK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맨유와의 캐피탈 컵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그 플레이가 포체티노 감독의 눈에 들어 결국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 아직도 기억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득점을 한 경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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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