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라존 론도 슈터로 전향해야겠는데?
LA레이커스가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여유로운 승리를 기록하며 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역시 꾸준한 2명의 에이스인 르브론과 AD의 활약이 빛났지만 무엇보다 팀의 노장 가드 라존 론도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눈을 사로잡았다. 올시즌 레이커스의 좋은 분위기속에서 벤치멤버로써 2-3쿼터의 리딩과 경기조율을 담당하는 론도는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부상과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팀의 활력소가 되고있다. 무엇보다 피닉스전에서 고무적이였던 부분은 바로 라존 론도의 슈팅은 버려~ 라고 할정도로 불규칙했던 3점슛이 빛을 발한 것. 론도는 이날 경기에서 3점 4개를 포함해 2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가 쏘아올린 3점 4방은 올시즌 커리어 하이의 기록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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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