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쉬포드, 점점 더 그의 등번호에 어울려지고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가 최근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티겟을 위한 4위 경쟁에서도 첼시와 간격을 유지하며 리그 5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래쉬포드는 확실히 더 성장했으며, 팀의 공격을 매섭게 이끌고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노리치시티전에서 그는 팀의 승리와 함께 평점도 8.5점을 받으며 순도높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중이다. 래쉬포드가 맨유 10번의 등번호를 달았을 때에 전체적인 반응은 말그대로 갑분싸였다. 나이도 어리고 10번을 가져가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올시즌, 래쉬포드는 환상적인 폼을 이어가며 그 선입견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다. 이미 리그에서만 14골을 기록하며 전체 2위로 올라선 래쉬포드. 올시즌 모든 경기를 포함한다면 그는 19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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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