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사르의 맨유 심상치 않은 연승행진, 감을 잡은걸까?
맨유의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유로파 리그에서 전반전 0:0으로 점수를 기록하지 못하며 지루한 경기를 이끌었지만 후반전 무려 12분만에 연속 4골을 터트리며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맨유의 미래 그린우드는 짧은 시간안에 2골을 포함, 1개의 패널티를 얻어낸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솔샤르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토트넘과 맨시티를 리그에서 각각 꺾은 맨유의 상승세는 그대로 이어져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말 맨유 감독 솔샤르, 어떤 식으로 경기를 끌어가야할 지 감을 잡은걸까? 이 날 경기에서 솔샤르 감독은 최근에 중용하지 않았던 마타와 마티치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 시켰다.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짓는 맨유로써는 크게 무리를 할 필요도 었었고 경기감각이 떨어진 두 노장에 충분히 기회를 줄만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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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