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숄사르, 펩 맨시티까지 무너뜨렸다 리그 연승가도!
맨유와 맨시티의 리그 경기. 어제 토트넘 손흥민의 역대급 골이 나오며 이슈에 비해서 많이 묻힌 느낌. 그 만큼 손흥민의 골은 역사에 남을만한 엄청난 골이였다. 맨유는 토트넘을 꺾으며 분위기가 나름 좋은 상태. 반면 올 시즌 맨시티는 분명 강팀이지만 작년만큼 분위기가 좋진 않다. 결국 경기에서는 먼저 2골을 넣은 맨유가 마지막까지 1골을 넣는데 그친 맨시티를 이기는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숄샤르가 팀의 방향성을 찾은걸까? 이 날도 맨유는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빠른 역습의 축구를 가져갔고, 결과적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 날은 양 팀 모두에게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공이 팔에 맞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결국 맨유는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는 맨유의 10번 래쉬포드. 리그 초반, 패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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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