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쇼터 보내고 길렌워터 영입, 신의 한수될까?
전자랜드가 공식적으로 쇼터를 내보내고 길렌워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길렌워터가 한국으로 복귀한다는 기사나 이야기들은 오고갔는데, 팀이 발표되지 않았던 상황. 결국 그를 영입한 곳은 전자랜드였다. 길렌워터는 사실 이미 국내에 들어와 개인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었다. 이미 어느정도 내정이 되있던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 쇼터는 좋은 득점력과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살림꾼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역시 올 시즌 신장제한이 사라지며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 특히 수비에 제한이 아쉬웠다. 전자랜드는 올시즌 할로웨이와 쇼터로 시즌을 시작하며 높이의 부족한 부분을 국내선수로 메우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역시 신장이 좋은 용병을 상대로는 한계가 있었고 게다가 이대헌마져 부상에 빠지면서 대책을 세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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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5. 12:29